저는 KBS 방송국 그래픽 디자이너로 입사한 권상범 입니다. TV에서만 보던 방송국에서 일하게 되어 기쁘고 설렙니다. 그동안 영상콘텐츠디자인과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전에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기쁩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일하게 되는 건 물론 긴장스럽지만, 동시에 큰 기대와 열정이 가득합니다. 시청자들에게 멋진 그래픽을 제공하고, KBS의 프로그램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도전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함께 성장하고 배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KBS 그래픽 디자이너로서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모교 후배 여러분들도 꿈을 향해 달려나가시길 응원합니다!

 

대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실습은 저에게 아주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특히 영상디자인 관련 수업에서 배운 다양한 기술과 프로젝트 경험은 현업에 뛰어들 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다루었던 최신 디자인 트렌드와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은 회사에서 요구하는 전문성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덕분에 입사 초기에도 비교적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참여했던 여러 팀 프로젝트와 발표 경험은 현재의 직무에서 필수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팀원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은 물론, 자신의 아이디어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발전시키는 방법을 익힌 것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을 믿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여러분도 분명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CJ 게임랩의 하운즈와 인플레이의 피어,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 파이어 2에 캐릭터 아티스트로 참가하였고. 현재 ㈜액션스퀘어 게임사의 '블레이드 2'의 캐릭터 아티스트를 맡고 있습니다. 저는 영상콘텐츠디자인과에 입학하여 처음으로 3D 애니메이션을 접하였습니다. 생소한 학문이었지만 너무나 매력적인 3D 그래픽 세계에 빠져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3D 그래픽 분야는 항상 새로운 기술과 함께 급속도로 발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과 다르게 변하지 않는 가치도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작품들을 보며 스스로 발전하는 것이 그 자신의 가치를 키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현대중공업에 취업하여 현재 건설장비 기술교육센터에서 3D 영상제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에서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며 가장 큰 행운인 듯합니다. 저에게 영상콘텐츠디자인과에서의 대학생활은 많은 자신감과 기회를 주었습니다. 항상 ‘될 거야!’라는 마음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열심히 달려왔고, 그 노력이 기회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또한 할 수 있습니다. 마음속에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세요! 용기를 가지는 순간 당신의 꿈을 위해 첫발을 내딛는 순간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엠라인스튜디오에 3D 애니메이터로 입사한 강석운입니다.

여러분에게 몇 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대학에서 배우는 모든 이론과 실습은 현업에서 큰 자산이 되니 열심히 공부하세요. 둘째, 팀 프로젝트와 협업 경험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세요. 마지막으로,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꿈을 이루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저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디자인그룹에서 UX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용자에게 어떤 행동을 기대하고 예측하는지를 사용자의 경험을 통해 디자인에 접목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후배 여러분 - 저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힘들 때도 있었고 귀찮을 때도 있었지만 꾸준히 노력한 덕분에 내가 하고 싶은 일,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저는 계속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나갈 것입니다. 후배 여러분들도 꿈을 꾸고 이루어가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졸업 후 부산에 있는 환경디자인 회사에서 2D·3D 그래픽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실기 미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디자인이라는 분야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입학하여 디자인과 프로그램에 무지했던 때부터, 졸업 때까지 부족한 점이 있는 저를 신경 써주신 교수님들이 있었기에 하루하루 발전할 수 있었고 좋아하고 즐거운 일을 직업으로 삼아 당당히 디자이너라고 자신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열정이 있다면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과의 가르침을 날개 삼아 자신의 꿈으로 조금 더 다가가는 2년의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욱스디자인 디자인 개발팀에서 근무 중인 김민규입니다. CI, BI, Graphics, Sign Plan, Printing, Typography 등의 업무를 맡고 있으며 뜨거운 열정과 크리에이티브 정신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재학생 여러분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옵니다. 열정을 가지고 직무능력을 닦으며 세상을 보는 습관을 기른다면 어떤 클라이언트를 상대로도 만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을 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위치에서 능동적으로 노력해서 모두가 원하는 자리에서 전문가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졸업한 뒤에 웹에이전시 ㈜위드시스템에 근무 중인 심성우라고 합니다. 영상콘텐츠디자인과 덕분에 저는 웹디자이너라는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게 되었습니다. 1학년 때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다가 한 분야에 집중해서 공부하는 시스템을 통해서 헤매지 않고 적성에 어울리는 전공 분야를 찾게 됐습니다. 좀 더 자기의 적성에 맞는 게 무엇인지 뚜렷하게 고민을 해보시길 바랍니다.